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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리미어12] 김재환 3점포, 한국 수퍼라운드 첫 판 승리
김재환이 쳤고, 양현종이 막았다. 야구 대표팀이 프리미어12 수퍼 라운드 첫 경기에서 미국을 제압했다. 11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(WBS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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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년 만에 마린스타디움 찾은 이승엽 "감회가 새롭네요"
지바 조조마린스타디움 기념비 핸드프린팅에 손바닥을 대는 이승엽 SBS 해설위원. [지바=김효경 기자] 지바롯데 시절 이승엽 "그리운 이름이 많네요," 10일 지바 조조마린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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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'열정의 강속구' 박찬호와 '냉정의 변화구' 류현진
지난 2012년 12월. LA 다저스 입단을 앞둔 류현진(32)과 서울의 한 일식당에서 만날 기회가 있었다. KBO리그 선수 출신 선수가 사상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직행하는 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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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세 감독 구대성, 마운드에 섰다
지난해 10월 20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 넥센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선 구대성. [뉴스1] '지천명'의 투수가 마운드에 섰다. 호주야구리그 질롱코리아 감독 구대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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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과이어 홈런공 34억 … 프로야구 원년 1호 승리공은 어디에
━ [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] 스포츠 가치 시장 ‘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’를 새롭게 연재합니다. 인사이드피치는 2000년 6월 중앙일보에서 시작해 2007년 중앙SUNDAY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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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화 레전드' 구대성 "후배들 자신있게 잘하고 있다"
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'레전드' 구대성(49)이 11년 만에 가을야구를 치르는 대전구장을 찾았다. 2018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차전 경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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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AG 야구] 오뎅 장수는 아니지만 무시할 수 없는 일본
28일 홍콩을 21-3으로 꺾고 조별리그 2위를 확정지어 4강에 오른 야구대표팀. [연합뉴스] 만만찮은 상대다. 난항중인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이 30일 일본과 맞붙는다. 패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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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명장도 울린 한화, 10년만에 일으킨 '초짜' 한용덕 비결
10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 팀 맡아 상위권 도약 이끌어…존중과 배려의 ‘부드러운’ 카리스마, “가을야구는 나의 사명” 한용덕 한화 감독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’팬들에게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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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| 단독 인터뷰] 은퇴 후 더 바빠진 '국민타자' 이승엽
야구장학재단 이사장, KBO 홍보대사 등 왕성한 활동… “해설자든 지도자든 행정가든 언젠가 현장으로 돌아갈 것” 이승엽(42)은 한국 야구의 아이콘이다. 한국인치고 이승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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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엽 동료 라미레스, 꼴찌 요코하마 일본시리즈 이끌어
만년 꼴찌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가 일본시리즈에 진출했다. 이승엽(41)의 동료로 유명한 알렉스 라미레스 요코하마(43·베네수엘라) 감독의 지도력이 다시 한 번 발휘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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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할 타자라도 70~80%는 실패, 3085개 안타 쳤지만 즐거운 적 없어 … 다시 태어나면 야구하고 싶지 않다
━ 일본 불멸의 최다 안타 기록, 재일동포 야구 해설가 장훈 0.300 이상 16시즌 … 화상입은 오른손 때문에 왼손잡이로 개조한 뒤 피를 깎는 노력으로 전설의 반열에 오른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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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잘 나가는’ 김태균, 이젠 이치로 제치러 나간다
23일 kt전에서 2회초 내야안타를 때린 뒤 1루로 전력 질주하는 김태균. 이날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한 김태균은 6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한국 프로야구 신기록을 이어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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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번타자'이대호 합류, 웃음꽃 핀 WBC 대표팀
이대호(35·롯데)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대표팀에 합류했다. 대표팀 타선의 마지막 퍼즐이 드디어 맞춰졌다. 이대호는 17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시의 구시카와 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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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직서 가을야구하러 돌아왔다”
이대호‘빅보이’ 이대호(35·롯데 자이언츠)가 6년 만에 등번호 10번이 적힌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. 3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이대호는 “롯데 팬들을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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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임즈·로사리오, 내년에는 못 보는거니
올시즌 프로야구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에릭 테임즈(30·NC)와 윌린 로사리오(27·한화)를 내년에도 다시 볼 수 있을까. 활약이 뛰어났던 만큼 몸값이 올라 잡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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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미우리 물리친 요코하마 라미레스 감독
알렉스 라미레스(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감독) [사진 알렉스 라미레스 트위터]지난 10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 3차전.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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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 특집] MLB 주름잡는 ‘코리안 리그 삼총사’ 불방망이의 비밀
강정호-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파란불, 박병호-아시아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가능, 이대호-주전 꿰차는 것도 머지않아… 타고난 승부근성과 준비된 파워, 자신만의 장점 극대화한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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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영재·김원의 스포츠&비즈④ 한·미·일 프로야구 선수 최고 연봉은?
프로야구는 지난해 KT가 가세하면서 10개 구단 체제가 됐다. 연봉도 크게 늘었다. 출범 첫해 1215만원이던 프로야구 평균 연봉은 2016년 1억2656만원이 됐다. 1. 한화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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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저 몸값 마에스트리, 위기의 한화 구했다
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구세주는 이탈리아 출신 선발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(31·사진)였다.한화는 10일 창원에서 열린 NC와의 원정경기에서 2-1로 이겨 4연패에서 벗어났다. 선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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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호야 야구하자” 25년 후 메이저리그서 ‘1루 동창회’
친구 추신수와 함께 ‘빅리거’가 된 이대호(34·시애틀 매리너스)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. 이대호는 8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오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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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한화, 오릭스서 뛰던 투수 알렉스 영입 外
한화, 오릭스서 뛰던 투수 알렉스 영입프로야구 한화가 오른손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(30·이탈리아·등록명 알렉스)를 총액 5억2000만원에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. 이탈리아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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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팬시리즈 MVP 이대호 일본야구왕
‘빅 보이’ 이대호(33·소프트뱅크·사진)가 한국 선수 최초로 일본시리즈(JS·7전4선승제) 최우수선수(MVP)에 올랐다. 이대호는 29일 일본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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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빅 보이' 이대호, 한국 선수 최초로 일본시리즈 MVP
'빅 보이' 이대호(33·소프트뱅크)가 한국 선수 최초로 일본시리즈(JS·7전4승제) 최우수선수(MVP)에 올랐다.이대호는 29일 일본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JS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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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'빅 보이' 이대호 JS서 연일 맹타 휘두르며 MVP 후보로 거론돼
'빅 보이' 이대호(33·소프트뱅크)가 해결사 본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. 일본시리즈(JS·7전4승제)에서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최우수선수(MVP)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.이대호는